시와 사랑 매너리즘 소순희 2008. 10. 7. 09:16 매너리즘 그 길 걷네 또 걷네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고 포개지는 발자국 해 지면 별 뜨고 별 지면 해 뜨고 깍지 껴 풀리지 않는 고약한 병. 소순희 <누드/1호/소순희작/목판에유화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