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사랑 일상 소순희 2016. 1. 13. 17:31 일상 소순희 잠잘 것 다 자고 먹을 것 다 먹고 산 사람은 살아야겠지요 한시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어머니 2016/1 엄니 가신지 스므 닷새, 남은 나, 잘 먹고 잘 자고 일상으로 회귀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잘 지낸다. 차암~ 세상의 끝날이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다시 뵈올 날이 있다는 소망을 가져본다. 아픔도,눈물도, 배고픔도 없는 그곳 주님의 나라에서 기다리실 내,엄니! 안녕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