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새 2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다.
눈 뜨면 새날이다.
촌음을 아껴 쓰라는 옛 성현의 말씀이 비로소
현실이 되어 짚어가는 하루하루가 유수와 같다.
지나 온 한 해는 코로나19로 잠식 당하고
또 한 해 암담한 나날이 지속 된다면 너무도 가혹하다.
살아갈 길이 막막한 소상공인들이여 어찌할까!
다만, 기다림 속 소망을 부디 잃지 말았으면...
이 모든 현실이 꿈 이라면 좋겠다.
꿈이라면...
2021.2.11. 소순희
어느새 2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다.
눈 뜨면 새날이다.
촌음을 아껴 쓰라는 옛 성현의 말씀이 비로소
현실이 되어 짚어가는 하루하루가 유수와 같다.
지나 온 한 해는 코로나19로 잠식 당하고
또 한 해 암담한 나날이 지속 된다면 너무도 가혹하다.
살아갈 길이 막막한 소상공인들이여 어찌할까!
다만, 기다림 속 소망을 부디 잃지 말았으면...
이 모든 현실이 꿈 이라면 좋겠다.
꿈이라면...
2021.2.11. 소순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