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지막 밥 일기/소순희작/Oil on Canvas/2020 마지막 밥 소순희 아부지와 밥 먹는데 파리가 날아와 같이 먹는다 겁도 없이 딴은 미안한지 손도 비비며 날개도 닦는다 딱, 그때 일순의 손짓 나자빠진 파리 죽어가며 하는 말 내가 먹으면 얼마나 먹겠다고.... 카테고리 없음 2021.03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