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는 일이 그렇다.
설 명절에 찾아뵙고 세배드려야할 어르신들이 계시는데
올 설엔 그나마 접고 말았다.
코로나19로 대면치 말라는 정부의 의도(?)도 있지만
경제적인 이유가 더 무겁게 맘을 짓누른다.
어쩌면 개인주의가 확산되는 우리사회의 씁쓸한 일면도
한 몫 한다고 생각한다.
삼한사온의 기류를 찾은 것일까?
추위와 따뜻함이 적절히 내려 겨울 맛이 난다.
곧, 마음에도 봄이 오겠지...
2021.2.12
사는 일이 그렇다.
설 명절에 찾아뵙고 세배드려야할 어르신들이 계시는데
올 설엔 그나마 접고 말았다.
코로나19로 대면치 말라는 정부의 의도(?)도 있지만
경제적인 이유가 더 무겁게 맘을 짓누른다.
어쩌면 개인주의가 확산되는 우리사회의 씁쓸한 일면도
한 몫 한다고 생각한다.
삼한사온의 기류를 찾은 것일까?
추위와 따뜻함이 적절히 내려 겨울 맛이 난다.
곧, 마음에도 봄이 오겠지...
2021.2.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