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15회 소순희 조형갤러리 초청 개인전
2021.7.28(수)~8.3(화)
<해마다 그곳에는/6호F(40.9x31.8 Cm) /Oil Painting>
그림을 그리면서 미의 상징에 접근하기 위해서는
변화 되는 사계의 풍경이나 빛의 각도에 따라
대상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
그러므로 모티브가 정해지면 관조와 관찰을 바탕으로
색조나 빛의 흐름을 파악하고 난 후 에스키스를 하면서
화면에 재정리하는 습관이 생겼다.
우선은 일상의 풍경이나 정물을 통해 선,면의 구성과
실존적 구상에 이른 후 면을 분할하고 해체하는
독자적인 미의 단순성을 구축하고 싶은 게 나의 바램이다.
(소순희 작가 노트 중에서)
<11월 무렵/20P(72.7x53.0 Cm)/Oil Painting>
<장미원에서/20P(72.7x53.0 Cm)/유화>
<안양천의 밤/30F(91.0x72.7 Cm)/Oil Painting>
<그 하루/3F(27.3x22.0 Cm)/Oil Painting> 외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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