술
험한 세상
맨 정신으로
어떻게 사느냐고
술을 마신단다
그러고 보니
이 시대
참
험타.
오늘을 보니 이 시대 참 험타.편리주의와 물질만능이 충만한 가운데
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가슴은 황폐화 되어가고있다.
배금주의 사상에서오는 한탕주의적 사고로 가치관이 왜곡되고
빈부 격차로 오는 상대적 빈곤감으로 희망을 잃어가는 이 시대에
붙잡을 만한 영적 지주를 갖지 못 한 까닭인지도 모르겠다.
괴롬이나 슬픔이나 자기감정을 술에 의존한채 허물어져가는 자기상실이 안타깝다.
대부분 사람들은 성실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...
돌아오라.가만히 마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시는 주 예수그리스도가 있쟎은가!
2002/소순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