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마누엘

주일학교에서

소순희 2005. 6. 12. 23:24

 
소순희작 <축복>10호
 
 
 
사람은 가장 귀한 존재이다.
 
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아빠가 가지고있는 3억개 이상의아기씨중 가장 건강한 한개만이 엄마의 아기 주머니에 들어 갈 수 있고, 그 한 생명이 빛을 볼 수 있는 확률은 3,000 x 400 x 2억 x 5 =1,200조 분의 일이란다. 그리고 나,라는 사람은 이 세상에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귀한 존재이다. 비록 내가 천재도, 영웅도,뛰어난 그 어떤 기능을 가지지 못 했고, 공부도 못 하고 성격이 까다롭고,지능이 발달하지 못 했고 죄를 많이 지었대도 나는 특별하고 존귀하다고 주님은 말씀하신다."내 사랑하는 아이야, 내가 너를 지었단다.나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는단다. 남들이 널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신경쓰지 않는단다.중요한 것은 너를 지은 나의 생각이야.넌 너무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란다,"2005.6.5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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